현대그린푸드가 자회사 현대푸드시스템과 금강에이앤디를 흡수합병한다.

현대그린푸드는 11일 현대그린푸드가 발행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는 완전자회사 현대푸드시스템과 금강에이앤디를 무증자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 현대푸드시스템과 금강에이엔디 흡수합병 결정

▲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이번 합병으로 존속하는 회사는 현대그린푸드, 소멸하는 회사는 현대푸드시스템과 금강에이앤디이다. 

존속회사인 현대그린푸드는 소멸회사인 현대푸드시스템과 금강에이앤디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현대그린푸드가 소멸회사의 주식과 관련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합병 비율은 1:0이다. 

현대그린푸드는 흡수합병의 목적을 “완전자회사의 흡수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