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리바게뜨가 여름 한정 ‘반반 후.크.샌’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이번 제품은 스테디셀러인 ‘후레쉬 크림샌드빵’에 고소한 옥수수 크림을 더했다. 젊은 고객층에서 제품명을 ‘후.크.샌’이라는 애칭으로 줄여서 부르는 것에 착안해 ‘반반 후.크.샌’으로 제품명을 정했다. 쫄깃한 빵 사이사이 절반은 고소한 옥수수 크림이, 나머지 절반은 달콤한 연유 크림이 샌드되어 2가지 맛을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후레쉬 크림 샌드빵’은 빵과 연유크림의 조화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식빵처럼 칼집이 나 있어, 손으로 살짝 뜯으면 한 번에 먹기 좋은 크기로 즐길 수 있으며, 우유나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후.크.샌의 인기에 힘입어 여름철 대표 간식인 옥수수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시즌에 어울리는 후.크.샌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