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이피알의 미용기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세안과 관리를 결합한 미용기기를 선보인다.
에이피알은 7일 메디큐브의 신제품 ‘부스터 진동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기존 스킨케어 미용기기 ‘부스터프로 미니 플러스’에 세안 기능을 추가했다. 연결 단자를 장착해 클렌징 후 스킨케어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됐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8중 실리콘 미세모와 분당 최대 3만9천 회에 이르는 미세 진동을 통해 강력한 세정 효과를 제공한다. 중주파 전기 자극(EMS) 기술이 더해져 얼굴 라인 관리, 붓기 개선 등 부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클렌징 모드는 모두 3단계로 구성되며 피부 상태나 제품 제형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생활 방수와 피부 장벽 보호 기술, 모바일 앱 연동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에이피알은 7일 메디큐브의 신제품 ‘부스터 진동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에이피알이 기존 스킨케어에 세안 기능을 추가한 ‘부스터 진동 클렌저’를 선보인다. <에이피알>
해당 제품은 기존 스킨케어 미용기기 ‘부스터프로 미니 플러스’에 세안 기능을 추가했다. 연결 단자를 장착해 클렌징 후 스킨케어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됐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8중 실리콘 미세모와 분당 최대 3만9천 회에 이르는 미세 진동을 통해 강력한 세정 효과를 제공한다. 중주파 전기 자극(EMS) 기술이 더해져 얼굴 라인 관리, 붓기 개선 등 부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클렌징 모드는 모두 3단계로 구성되며 피부 상태나 제품 제형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생활 방수와 피부 장벽 보호 기술, 모바일 앱 연동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