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구에서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DL이앤씨는 24일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 12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4292억 원으로 2024년 DL이앤씨 연결기준 매출의 5.16%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5개월이다. 다만 실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은 분양 등 수입금으로 지급된다.
DL이앤씨는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DL이앤씨는 24일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 서울 강남구 언주로 123번지 일대 도곡개포한신 재건축사업 투시도. < DL이앤씨 >
이 사업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 12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4292억 원으로 2024년 DL이앤씨 연결기준 매출의 5.16%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5개월이다. 다만 실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은 분양 등 수입금으로 지급된다.
DL이앤씨는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