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계룡건설이 1262억 원 규모의 공공주택 공사를 맡는다.
계룡건설은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평택 고덕 패키지 P3 공공주택건설(Aab18-1, Aa20-1)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경기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 지하 1층~지상 27층, 아파트 7개 동 863세대와 부대복리시설를 짓는 것을 뼈대로 한다.
계약금액은 약 1262억 원으로 전체 계약금액에 계룡건설의 지분 51%가 반영됐다.
이번 공사의 계약금액 규모는 계룡건설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4.24%에 해당한다.
계룡건설은 “위 내용은 사업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으며 앞으로 사업협약 체결 때 확정된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준 기자
계룡건설은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평택 고덕 패키지 P3 공공주택건설(Aab18-1, Aa20-1)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 계룡건설이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평택 고덕 패키지 P3 공공주택건설(Aab18-1, Aa20-1)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사는 경기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 지하 1층~지상 27층, 아파트 7개 동 863세대와 부대복리시설를 짓는 것을 뼈대로 한다.
계약금액은 약 1262억 원으로 전체 계약금액에 계룡건설의 지분 51%가 반영됐다.
이번 공사의 계약금액 규모는 계룡건설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4.24%에 해당한다.
계룡건설은 “위 내용은 사업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으며 앞으로 사업협약 체결 때 확정된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