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태영건설이 1580억 원 규모의 평택~오송 2복선과 제3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태영건설은 국가철도공단과 평택~오송 2복선화 제3공구 건설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태영건설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천안시 동남구,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일원에 총 연장 9272m 규모의 철도 복선 노반을 공사한다.
총 공사금액 3470억 원 가운데 태영건설은 지분 45.62%으로 1583억 원의 수주를 확보했다. 이는 태영건설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6.08% 규모다.
계약기간은 6월5일부터 2028년 6월4일까지다.
태영건설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태영건설은 국가철도공단과 평택~오송 2복선화 제3공구 건설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 태영건설이 1580억 원 규모의 평택~오송 2복선과 제3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계약에 따라 태영건설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천안시 동남구,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일원에 총 연장 9272m 규모의 철도 복선 노반을 공사한다.
총 공사금액 3470억 원 가운데 태영건설은 지분 45.62%으로 1583억 원의 수주를 확보했다. 이는 태영건설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6.08% 규모다.
계약기간은 6월5일부터 2028년 6월4일까지다.
태영건설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