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NHN의 새 퍼즐게임인 닥터마리오월드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성공할 것으로 예상됐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NHN 목표주가를 10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3일 NHN주가는 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 연구원은 “닥터마리오월드(Dr.Mario World) 출시를 앞두고 주가 조정기에 진입했다”며 “마리오는 일본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지식재산권(IP)이며 여러 명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닥터마리오월드’는 7월10일 출시된다. 일본 유명 게임업체 닌텐도의 퍼즐게임 ‘닥터마리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NHN과 라인, 닌텐도가 공동으로 개발했고 6월18일부터 닌텐도와 라인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안 연구원은 “2020년 1분기에는 웹보드 관련 규제가 완화될 것”이라며 “PC게임의 한 달 구매한도 50만 원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는데 웹보드게임에서도 구매한도를 폐지하거나 한도를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스톱, 포커 등 웹보드게임에는 한 달 결제한도 50만 원 및 회당 배팅한도 5만 원, 손실한도 10만 원 등의 규제가 남아있다.
NHN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702억 원, 영업이익 211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4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NHN의 새 퍼즐게임인 닥터마리오월드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성공할 것으로 예상됐다.

▲ 정우진 NHN 대표이사.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NHN 목표주가를 10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3일 NHN주가는 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 연구원은 “닥터마리오월드(Dr.Mario World) 출시를 앞두고 주가 조정기에 진입했다”며 “마리오는 일본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지식재산권(IP)이며 여러 명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닥터마리오월드’는 7월10일 출시된다. 일본 유명 게임업체 닌텐도의 퍼즐게임 ‘닥터마리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NHN과 라인, 닌텐도가 공동으로 개발했고 6월18일부터 닌텐도와 라인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안 연구원은 “2020년 1분기에는 웹보드 관련 규제가 완화될 것”이라며 “PC게임의 한 달 구매한도 50만 원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는데 웹보드게임에서도 구매한도를 폐지하거나 한도를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스톱, 포커 등 웹보드게임에는 한 달 결제한도 50만 원 및 회당 배팅한도 5만 원, 손실한도 10만 원 등의 규제가 남아있다.
NHN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702억 원, 영업이익 211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4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