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인텔릭스(SK매직 대표이사 김완성)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무상 긴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침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침수된 제품은 신속히 무상 A/S하며, 완전 침수 또는 파손·유실 등으로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한다.
 
SK매직, 수해 피해지역 고객 대상 무상 긴급 서비스 실시

▲ SK인텔릭스가 수해 피해지역 고객 대상으로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수리로 제품을 사용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는 렌탈료를 감면해 고객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수해로 인한 제품 피해 접수는 SK매직 통합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후 서비스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서비스 조직이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 “고객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