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무역 'OEM 벌어 스캇 메운다', 성래은 리더십에 드리운 자전거의 그림자 

● 양종희 연간 순이익 6조 시대 '성큼', KB금융 실적도 밸류업도 새 역사 쓴다 

●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에 '기간' 주목, 주주 환원 신속성 vs 기업 재무 유연성 

● 일론 머스크 '한국 재벌기업 길' 따르나, 테슬라의 xAI 인수로 지분 확대 노린다  

● 한미반도체 차세대 HBM용 '하이브리드 본더' 경쟁서 밀리나, 곽동신 SK하이닉스 대신 마이크론 붙잡나  

● 'AI 트로이카' 구윤철-배경훈-하정우, '인프라·인재' 2마리 토끼 잡기 특명 

● 곽노정 SK하이닉스 'HBM 확실한 1위' 굳힌다, 경쟁 심화에도 내년 HBM4도 우위 자신 

● 미래에셋증권 IMA 도전, 김미섭 기업금융 날개 달고 1등 증권사 명성 지켜낼까 

● 솔루스첨단소재 4년 연속 적자 전망, 곽근만 내년 '턴어라운드' 위해 동박사업 접고 전지박 사업 '올인' 

● HD현대인프라코어 주력 사업 회복세, 내년 합병법인 출범 뒤 시너지 기대감 더욱 커져 

● '위고비'이어 '마운자로'까지 상륙 임박, 후발주자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가격이 관건 

● 롯데관광개발 카지노 호황에 전환사채 대규모 전환, 김기병 재무 부담 한숨 돌리나 

● 롯데건설 하이엔드 '르엘' 지방에서도 성공적 데뷔, 박현철 조 단위 사업 순항에 재무부담 덜어 

● LH 리더십 교체기에 사업방향 대전환 예고, 높은 부채비율에 개혁 '안갯속'  

● CJ대한통운 물류 저평가에 CJ다슬 인도 상장 '일단 멈춤', 신영수 인도 사업 확장 지연되나 

● SK에코플랜트 IPO 급한데 금융제재 '암초', 장동현 김형근 리밸런싱 고민 커져 

● 호텔신라 성수기에 더 야속한 면세점 부진, 중국 '유커' 올 날만 기다린다 

● TSMC 2나노 반도체 '공급부족 리스크' 부상,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기회 요인 

● 또 다시 최대 실적 기록 향하는 IBK기업은행 김성태, 주가도 역대 최고 노린다 

● 카카오페이손보 대표 연임한 장영근, 미니보험으로 키운 고객 기반 이제 장기보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