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넥슨은 24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슈퍼바이브’는 3인 1팀으로 12팀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빠른 템포의 팀 기반 전투 게임으로 ‘헌터(캐릭터)’와 공중 전투, 지형 요소를 활용한 개성 있고 빠른 전투가 특징이다.
정식 출시와 함께 적용된 1.0 업데이트에서는 게임성을 대폭 강화했다.
신규 재화 ‘프리즈마’를 도입해 사전 장비 빌드가 가능한 ‘대장간’ 시스템을 추가했다. 주 전장인 ‘브리치’의 지형과 전투 구조도 개선했다. 또 ‘하늘상어’ 등 공중 이동 수단을 보강해 공중 교전과 이동 경험을 강화했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토스, 네이버웹툰, 티빙 등 다양한 플랫폼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고 보상을 제공한다.
‘슈퍼바이브’는 앞선 8개월 액세스 기간 동안 누적 이용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회사는 정식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피드백 반영과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희경 기자
‘슈퍼바이브’는 3인 1팀으로 12팀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빠른 템포의 팀 기반 전투 게임으로 ‘헌터(캐릭터)’와 공중 전투, 지형 요소를 활용한 개성 있고 빠른 전투가 특징이다.

▲ 넥슨이 24일 MOBA 배틀로얄 신작 슈퍼바이브를 정식 출시했다. <넥슨>
정식 출시와 함께 적용된 1.0 업데이트에서는 게임성을 대폭 강화했다.
신규 재화 ‘프리즈마’를 도입해 사전 장비 빌드가 가능한 ‘대장간’ 시스템을 추가했다. 주 전장인 ‘브리치’의 지형과 전투 구조도 개선했다. 또 ‘하늘상어’ 등 공중 이동 수단을 보강해 공중 교전과 이동 경험을 강화했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토스, 네이버웹툰, 티빙 등 다양한 플랫폼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고 보상을 제공한다.
‘슈퍼바이브’는 앞선 8개월 액세스 기간 동안 누적 이용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회사는 정식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피드백 반영과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