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효성중공업과 LS일렉트릭 등 전력기기 종목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30분 기준 효성중공업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보다 5.76%(6만1천 원) 오른 11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LS ELECTRIC(LS일렉트릭) 주가는 5.54%, HD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29%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전력이 25일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에 제1차 장기 배전 계획을 보고한 뒤 다음 주 10조원 규모 투자 계획을 밝힐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전력기기주 투심이 살아났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이날 보고서에서 “전국 분산 에너지 설비는 지난해 25.5GW에서 2028년 36.6GW까지 44%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재용 기자
24일 오전 10시30분 기준 효성중공업 주식은 전날 한국거래소 종가보다 5.76%(6만1천 원) 오른 11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 24일 오전 전력기기주 주가가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LS ELECTRIC(LS일렉트릭) 주가는 5.54%, HD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29%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전력이 25일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에 제1차 장기 배전 계획을 보고한 뒤 다음 주 10조원 규모 투자 계획을 밝힐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전력기기주 투심이 살아났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이날 보고서에서 “전국 분산 에너지 설비는 지난해 25.5GW에서 2028년 36.6GW까지 44%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