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외국 대형 증권사가 호평하면서 목표주가를 높여 잡았다.
5일 오전 10시 정각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보다 5.29%(1만1500원) 오른 22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3.68%(8천 원) 높은 22만5500원에서 출발해 우상향했다.
UBS(스위스연합은행)는 최근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6만2천 원에서 27만7천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니콜라스 고두아 UBS 연구원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는 역풍을 맞고 있지만 주류 D램 가격 상승세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며 “SK하이닉스가 D램과 HBM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태영 기자
외국 대형 증권사가 호평하면서 목표주가를 높여 잡았다.

▲ 5일 오전 장중 SK하이닉스 주가가 5%대 오르고 있다.
5일 오전 10시 정각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보다 5.29%(1만1500원) 오른 22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3.68%(8천 원) 높은 22만5500원에서 출발해 우상향했다.
UBS(스위스연합은행)는 최근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6만2천 원에서 27만7천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니콜라스 고두아 UBS 연구원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는 역풍을 맞고 있지만 주류 D램 가격 상승세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며 “SK하이닉스가 D램과 HBM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