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화기업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동화기업이 72.7%의 지분을 보유한 비상장 자회사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대규모 수주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11시8분 코스닥 시장에서 동화기업은 전날보다 6.02%(490원) 오른 8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4%(1140원) 오른 9280원에서 출발해 장 초반 9610원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반납했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글로벌 배터리 셀 제조사와 2만 톤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전해액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이며 상대방측 사명과 계약 금액은 비밀 유지 협약에 따라 비공개다. 김태영 기자
동화기업이 72.7%의 지분을 보유한 비상장 자회사 동화일렉트로라이트의 대규모 수주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 자회사의 수주 소식에 20일 장중 동화기업 주가가 오르고 있다. <동화기업>
20일 오전 11시8분 코스닥 시장에서 동화기업은 전날보다 6.02%(490원) 오른 8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4%(1140원) 오른 9280원에서 출발해 장 초반 9610원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반납했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글로벌 배터리 셀 제조사와 2만 톤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전해액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이며 상대방측 사명과 계약 금액은 비밀 유지 협약에 따라 비공개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