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진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280억 원, 영업이익 26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2% 늘고, 영업이익은 12.0% 증가한 것이다.
앞서 증권가는 지난해 1월 운영을 시작한 대전메가허브터미널의 고정비용 해소에 따라 올해 1분기 택배 부문 수익성 개선을 예상했다. 신재희 기자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2% 늘고, 영업이익은 12.0% 증가한 것이다.

▲ 한진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62억 원을 거둔 것으로 14일 잠정 집계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한진 사옥 전경. <한진>
앞서 증권가는 지난해 1월 운영을 시작한 대전메가허브터미널의 고정비용 해소에 따라 올해 1분기 택배 부문 수익성 개선을 예상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