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텔레콤이 대만 통신사와 인공지능 기반 무선 네트워크(AI-RAN)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25일 타이완모바일은 SK텔레콤과 AI-RAN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스마트 절전, 자동화 네트워크 등 핵심 기술 교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I-RAN은 차세대 지능형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전송 정확도를 높이고 기존 대비 에너지 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
타이완모바일은 SK텔레콤과 기술 협력을 통해 AI-RAN 이외에도 네트워크 성능과 안정성을 개선하고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앞서 2020년 5G 기술 제휴 양해각서를 맺고, 5G 네트워크 설계와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솔루션 개발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왔다. 조승리 기자
25일 타이완모바일은 SK텔레콤과 AI-RAN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스마트 절전, 자동화 네트워크 등 핵심 기술 교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타이완모바일은 25일 SK텔레콤과 인공지능 기반 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타이완모바일>
AI-RAN은 차세대 지능형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전송 정확도를 높이고 기존 대비 에너지 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
타이완모바일은 SK텔레콤과 기술 협력을 통해 AI-RAN 이외에도 네트워크 성능과 안정성을 개선하고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앞서 2020년 5G 기술 제휴 양해각서를 맺고, 5G 네트워크 설계와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솔루션 개발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왔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