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씨에스윈드가 베스타스에 493억 원 규모 풍력타워를 공급한다.
씨에스윈드는 8일 베스타스 미국법인(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과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93억 원으로 2022년 말 매출의 3.6% 규모다.
판매·공급지역은 미국이며 계약기간은 올해 9월13일까지다.
이번에 공급하는 풍력타워는 씨에스윈드 미국법인에서 생산해 납품한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 종료일은 순차별로 생산되는 풍력타워의 최종 공급일 기준이며 고객사와 협의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
씨에스윈드는 8일 베스타스 미국법인(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과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씨에스윈드가 베스타스에 493억 원 규모 풍력타워를 공급한다.
계약금액은 493억 원으로 2022년 말 매출의 3.6% 규모다.
판매·공급지역은 미국이며 계약기간은 올해 9월13일까지다.
이번에 공급하는 풍력타워는 씨에스윈드 미국법인에서 생산해 납품한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 종료일은 순차별로 생산되는 풍력타워의 최종 공급일 기준이며 고객사와 협의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