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창사 이래 최초로 도시정비 신규수주 7조 원을 눈앞에 뒀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 경기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4158억 원)사업과 26일 부산 서금사6구역 재개발(8398억 원)사업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은 현재까지 6조9544억 원의 도시정비 신규수주를 확보했다.
현대건설은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입찰에 참여해 4년 연속 도시정비 신규수주 1위 달성뿐 아니라 국내 도시정비사업 수주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을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국내 도시정비 최고 기록은 GS건설에서 2015년 세운 8조100억 원이다.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사업은 대표적 1기 신도시 리모델링사업지로 꼽힌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 296 일원 1329세대 규모의 노후 단지를 지하 4층~지상 25층, 공동주탤 1444세대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아트리채’를 아파트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예술(ART)과 숫자 3(TRI)에 한글로 집을 뜻하는 채를 합성한 것으로 혁신적 설계를 통해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부산 서금사6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금정구 서동 302-1205번지 일원 13만7429㎡ 부지에 지하 4층~지상 40층 규모의 공동주택 261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부산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명품 주거문화를 선보이겠다는 뜻으로 ‘힐스테이트 피아첼로’를 아파트 이름으로 제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지난해 업계 최초 3년 연속 도시정비 신규수주 1위를 기록하며 선도기업 입지를 다졌다”며 “올해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조합원들에게 믿을 수 있는 협력사로서 선택에 대한 보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25일 경기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4158억 원)사업과 26일 부산 서금사6구역 재개발(8398억 원)사업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 부산 서금사6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현대건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은 현재까지 6조9544억 원의 도시정비 신규수주를 확보했다.
현대건설은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입찰에 참여해 4년 연속 도시정비 신규수주 1위 달성뿐 아니라 국내 도시정비사업 수주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을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국내 도시정비 최고 기록은 GS건설에서 2015년 세운 8조100억 원이다.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사업은 대표적 1기 신도시 리모델링사업지로 꼽힌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 296 일원 1329세대 규모의 노후 단지를 지하 4층~지상 25층, 공동주탤 1444세대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아트리채’를 아파트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예술(ART)과 숫자 3(TRI)에 한글로 집을 뜻하는 채를 합성한 것으로 혁신적 설계를 통해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부산 서금사6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금정구 서동 302-1205번지 일원 13만7429㎡ 부지에 지하 4층~지상 40층 규모의 공동주택 261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부산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명품 주거문화를 선보이겠다는 뜻으로 ‘힐스테이트 피아첼로’를 아파트 이름으로 제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지난해 업계 최초 3년 연속 도시정비 신규수주 1위를 기록하며 선도기업 입지를 다졌다”며 “올해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조합원들에게 믿을 수 있는 협력사로서 선택에 대한 보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