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국제강이 철강업계에서 처음으로 ‘홈워킹위크’를 도입하는 등 유연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11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4일부터 홈워킹위크를 운영하고 있다.
홈워킹위크는 매월 일주일씩 재택근무를 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에도 1달에 1번씩 재택근무를 할 수 있었는데 1주일로 확대 개편한 것이다.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 여건을 고려해 자유롭게 신청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사 가운데 정례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한 곳은 동국제강이 처음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내부에서 이번 홈워킹위크와 관련해 호응이 상당하다”며 “특히 젊은 세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11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4일부터 홈워킹위크를 운영하고 있다.

▲ 동국제강 기업로고.
홈워킹위크는 매월 일주일씩 재택근무를 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에도 1달에 1번씩 재택근무를 할 수 있었는데 1주일로 확대 개편한 것이다.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 여건을 고려해 자유롭게 신청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사 가운데 정례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한 곳은 동국제강이 처음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내부에서 이번 홈워킹위크와 관련해 호응이 상당하다”며 “특히 젊은 세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