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혼조했다.

8일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4.42%(700원) 상승한 1만65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주 등락 갈려, 오리온홀딩스 남양유업 오르고 하림지주 떨어져

▲ 오리온홀딩스 로고.


남양유업 주가는 3.89%(1만5천 원) 오른 40만9천 원에, 농심 주가는 2.99%(8500원) 높아진 29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1만50원으로 2.97%(290원), CJ씨푸드 주가는 3775원으로 1.34%(50원) 각각 상승했다. 

SPC삼립 주가는 7만7100원으로 1.05%(800원), 농심홀딩스 주가는 7만5500원으로 0.8%(600원) 각각 높아졌다. 

크라운해태홀딩스 주가는 0.57%(50원) 오른 8780원에, 동서 주가는 0.51%(150원) 높아진 2만9600원에 장을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39만9천 원으로 0.5%(2천 원), 롯데제과 주가는 12만8500원으로 0.39%(500원) 각각 상승했다. 

빙그레 주가는 0.35%(200원) 높아진 5만6700원에, 샘표 주가는 0.11%(50원) 오른 4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하림지주 주가는 2.38%(220원) 하락한 90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2.24%(1900원) 빠진 8만3천 원에, 풀무원 주가는 1.99%(350원) 내린 1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1.14%(800원) 밀린 6만950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86%(3500원) 낮아진 40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11만7천 원으로 0.85%(1천 원), 선진 주가는 1만3150원으로 0.75%(100원) 각각 떨어졌다. 

샘표식품 주가는 0.74%(350원) 밀린 4만7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0.61%(3천 원) 내린 48만9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동원F&B 주가는 21만1천 원으로 0.47%(1천 원), 동원산업 주가는 22만7500원으로 0.44%(1천 원) 각각 빠졌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300원으로 0.36%(30원), 푸드나무 주가는 4만800원으로 0.12%(50원) 각각 내렸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7800원에, 하림 주가는 274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