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 식품센터 준공으로 급식사업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됐다.
남성현 한화증권 연구원은 15일 현대그린푸드 목표주가를 2만1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4일 현대그린푸드주가는 1만47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남 연구원은 “식품센터 준공으로 2019년 단체급식사업부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외식 식자재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 하반기에 경기도 성남시에 센트럴키친(CK) 등의 시설을 포함한 스마트 푸드센터를 준공할 계획을 세웠다. 센트럴 키친은 중앙 공급형 주방을 의미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앞으로 센트럴키친에서 원재료 수급부터 손질, 조리 과정을 거쳐 반조리나 완전 조리한 음식을 공급처에 납품할 수 있어 단체급식사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됐다.
남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가 단체급식사업에서 앞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면서도 “센트럴키친 설비를 통해 전처리나 반조리식품을 통해 단체급식사업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3조3940억 원, 영업이익 157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 추정치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5.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 식품센터 준공으로 급식사업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됐다.

▲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남성현 한화증권 연구원은 15일 현대그린푸드 목표주가를 2만1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4일 현대그린푸드주가는 1만47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남 연구원은 “식품센터 준공으로 2019년 단체급식사업부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외식 식자재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 하반기에 경기도 성남시에 센트럴키친(CK) 등의 시설을 포함한 스마트 푸드센터를 준공할 계획을 세웠다. 센트럴 키친은 중앙 공급형 주방을 의미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앞으로 센트럴키친에서 원재료 수급부터 손질, 조리 과정을 거쳐 반조리나 완전 조리한 음식을 공급처에 납품할 수 있어 단체급식사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됐다.
남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가 단체급식사업에서 앞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면서도 “센트럴키친 설비를 통해 전처리나 반조리식품을 통해 단체급식사업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3조3940억 원, 영업이익 157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 추정치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5.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